[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조민수가 영화 ‘관능의 법칙’(감독 권칠인․제작 명필름)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22일 조민수의 소속사는 “조민수가 ‘관능의 법칙’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관능의 법칙’은 40대 세 여성의 일과 사랑 그리고 성(性)을 다룬 작품으로 한국판 ‘섹스앤더시티’로 불리는 기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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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민수가 영화 ‘관능의 법칙’(감독 권칠인․제작 명필름)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사진=MBN스타 DB |
특히 ‘관능의 법칙’은 제 1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수아 작가의 시나리오를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으로, ‘싱글즈’ ‘원더플 라디오’를 연출한 권칠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