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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강남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재난 영화 ‘감기’ 쇼케이스가 열렸다. 바이러스로 한 도시가 폐쇄되는 극의 설정대로 폐쇄된 느낌의 컨테이너 박스형 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성수 감독과 배우 장혁, 수애가 참석해 영화 안팎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특히 쇼케이스 MC를 맡은 박경림은 수애에게 가장 친한 배우가 누구냐고 물었고, 수애는 “가장 친한 배우는 장혁”이라며 “최근에도 연락했다”고 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애는 또 “혁이 오빠는 내
한편 ‘감기’는 치사율 100%의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해, 피할 사이도 없이 무방비 상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혀 버린 사람들의 사투를 그렸다. 8월15일 개봉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사진 팽현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