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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은 최근 경기도에 위치한 촬영장에 고생하는 연기자 및 스태프들을 위하여 100개의 음료를 선물로 전달하며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더위로 지친 촬영장에 커다란 아이스박스로 시원한 음료를 준비한 정가은은 일일이 연기자와 스태프들을 챙겨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했다는 후문.
디딤오삼일은 “극 중 배경이 되는 쇼핑몰은 실내 장면이 많아 현장을 떠날 수 없는 스태프들과 연기자 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정가은이 직접 선물을 준비했다” 며 “정가은이 이번 작품의 캐릭터에 남다른 연기 열정을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쇼핑몰 킹덤 관리팀 실장 ‘안진주’ 역을 맡은 정가은은 엄친딸이면서 코믹한 캐릭터로 태공실(공효진)과 옥신각신 혈투를 벌이는 반전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주군의 태양’은 8월 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