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KBS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DJ겸 배우 유인나가 실종된 아이에게 보내는 가족의 편지를 읽던 중 울음을 터트렸다.
KBS 라디오 ‘더 가까이…최다니엘입니다’가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실종 어린이 찾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유인나는 실종 어린이 가족이 잃어버린 아이에게 보내는 편지를 소개하는 코너에 참여했다.
이날 유인나가 읽은 편지는 박동은 어린이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쓴 내용이었다.
KBS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DJ겸 배우 유인나가 실종된 아이에게 보내는 가족의 편지를 읽던 중 울음을 터트렸다. 사진=최고다 이순신 캡처 |
제작진은 “마음을 가다
한편, 이 캠페인에는 유인나 외에도 가수 아이유, 배우 오정세, 성우 서혜정이 실종 어린이 가족의 사연을 전하는 내레이터로 참여해 우리 사회의 아픔을 위로하는 데에 힘을 보탰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