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시정명령에 JYJ의 전 세계 팬들이 환호했다.
지난 24일 공정위는 SM엔터테인먼트에 “JYJ의 연예 활동을 방해 말라”는 시정 명령을 내렸다. 이 같은 결과에 연예 관계자들 뿐 아니라, 국내외 팬들도 반색했다.
특히 이번 공정위 조사가 시작된 계기는 팬들의 자발적인 탄원 운동이었다. 이 가운데 해외 팬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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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시정명령에 JYJ의 전 세계 팬들이 환호 했다. 사진=MBN스타 DB |
공정위의 시정명령이 보도된 후 각 포털 사이트에는 해외 팬들이 대거 몰려 댓글이 봇물을 이뤘다.
“법원과 국가기관의 판결이 두렵지 않은가, SM은 이제 그만 방해를 그만둬라.” “4년 동안 활동의 제약을 받았지만, 오히려 해외에서의 JYJ인기는 더욱 더 높아지고 있다. 그들의 방해가 계속될수록 우리는 더욱 더 강해질 것이다.” “하루 빨리 JYJ를 TV방송에서 보고 싶다. 3명의 재능 있는 아티스트의 활동을 그만 방해하고 자유롭게 해줘라.” 등의 응원글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JYJ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JYJ 멤버들이 어제 저녁 광고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