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SBS ‘너목들’은 시청률 24.1%(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24일 방송분보다 1.1%p 상승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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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너목들 방송캡처 |
이날 ‘너목들’은 종영을 2회 앞두고 혜성(이보영 분)이 준국(정웅인 분)에게 납치 당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최고로 끌어올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은 7.3%을 기록했으며, KBS2 ‘칼과 꽃’은 5.8%의 시청률을 보였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