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뇌성마비장애청소년과 현영이 함께한 제33회 오뚜기여름캠프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현영은 이날 캠프에서 “여러분은 세상의 어느 누구보다 빛나는 존재이며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꿈과 의지로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으면 좋겠다”며 뇌성마비장애청소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2009년부터 매 해 해당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는 현영은 2박3일 동안 진행된 캠프의 모든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뇌성마비 장애 청소년들을 도왔다.
올해는 후원사 사정으로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는 소식을 듣고 1,000만
한편 현영의 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영 기부, 봉사활동 많이 하고 다니나봐요” “현영 기부, 이런 일은 정말 칭찬해줍시다” “현영 기부, 매 해 저렇게 하는 것도 쉽지 않을텐데.. 멋지네요” “현영 기부, 훈훈한 소식이네요.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