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남성 R&B 듀오 테이커스(Takers)가 신인임에도 ‘201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초대됐다.
테이커스는 오는 27일 국내 최대 규모인 뮤직 페스티벌 ‘201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테이커스는 1월 이효리의 ‘리멤버 미’(Remember Me)를 리메이크한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소지섭의 앨범 중 ‘눈금자’를 피처링하며 소지섭과 함께 도쿄 국제포럼 홀에서 2회 만 명 이상의 일본 관객들 앞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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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R&B 듀오 테이커스(Takers)가 신인임에도 ‘201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초대 됐다. |
이후 테이커스는 많은 행사 관계자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행사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2013 안산 밸리 록페스티벌’은 26일부터 28일까지 안산시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에서 열리며, 테이커스는 27일에 무대에 오른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