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광주시장이 공식 사과를 전했다.
28일 강운태 광주시장은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 과정에서 발생한 ‘공문서 위조’ 사건과 관련해 공식 사과 말을 전했다.
이날 강 시장은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위야 어찌됐든 시장으로서 사전에 살피지 못한 점 시민 여러분께 거듭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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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장 공식 사과, 강운태 광주시장이 공식 사과를 전했다. 사진=YTN 보도 캡처 |
이어 “정부와 광주시간 갈등이 노출된 데 대해 참으로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지금은 대회의
앞서 광주지검은 지난 26일 광주시 본청에 있는 유치위원회 사무국장실과 서구 치평동에 별도로 마련된 사무총장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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