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김태헌이 컴백을 앞두고 10kg 감량에 성공했다.
29일 제국의아이들 소속사 스타제국 엔터테인먼트는 김태헌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헌은 스타일리쉬한 재킷에 차분한 헤어스타일로 흔히 떠올리는 래퍼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말끔한 훈남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는 누군가를 떠올리며 살짝 미소를 띠고 있는 듯 하지만 내면 깊은 곳에서 애절함과 슬픔이 드러나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국의아이들 김태헌이 컴백을 앞두고 10kg 감량에 성공했다. |
소속사 관계자는 “김태헌이 컴백을 앞두고 약 한 달 전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했다”며 “킥복싱과 크로스핏 운동으로 다부진 몸을 만들고 식단 조절로 몸무게를 10kg 정도 감량하는 데에 성공했다. 이는 컴백을 앞두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24일부터 새 미니앨범 ‘일루전’(illusion)의 재킷 개인 컷을 한 장씩 공개하는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뿐만 아니라 재킷사진에 신곡 ‘바람의 유령’ 가사 일부를 넣어 신곡과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