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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첫 방송 되는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는 높은 다이빙대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스릴과 감동을 전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포츠 리얼리티인 까닭에 비교적 젊은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하는 가운데 최고령자인 배우 홍여진(55)이 눈에 띈다. 홍여진은 '스플래시' 출연 소감을 전하며 “(유방)암투병도 이겨냈는데 뭘 못하겠는가, 인생 제2의 도전으로 임하겠다”며 밝혔다.
'스플래시'는 신동엽과 전현무가 MC로 호흡을 맞추며, 샤이니 민호, 시스타 소유, NS 윤지, 배우 양동근, 김영호, 오승현, 개그맨 이봉원, 샘 해밍턴, UFC 챔피언 김동현, 가수 아이비, 슈퍼주니어 강인, B1A4 공찬, EXO 타오, M.I.B 오직,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배우 홍여진, 이훈, 임호, 조은숙, 최수린, 박재민, 방송인 홍석천, 김새롬, 클라라, 전 체조선수 여홍철 등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