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소지섭, 공효진의 ‘터치터치 베드신’이 공개됐다.
오는 7일 첫 방송 예정인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진혁/ 제작 본팩토리)에서 소지섭과 공효진은 각각 인색하고 자기중심적인 쇼핑몰 사장 주중원 역과 사고로 귀신을 볼 수 있게 된 후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태공실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2일 소지섭과 공효진의 달콤한 ‘베드신’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이는가 하면, 손을 꼭 부여잡고 잠이 드는 등 달달한 밀착 스킨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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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소지섭, 공효진의 ‘터치터치 베드신’이 공개됐다. 사진 제공= 본팩토리 |
한편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오만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