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여성 파워보컬 그룹 ‘러쉬(Lush)’의 제이미(25. 본명 김지혜. 사진 가운데)와 배우이자 뮤직뱅크 MC로 활약 중인 박세영이 사제지간으로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싱글앨범 ‘초라해지네’를 발표하고 데뷔무대를 치룬 ‘러쉬’의 가창력이 회자되면서 제이미의 화려한 음악 활동 경력이 알려졌다. 팬들은 이제 데뷔 무대를 치룬 신인이지만 데뷔전 이미 수많은 대형 뮤지션들과 입을 맞춰온 보컬리스트라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러쉬의 멤버 제이미는 지난달 26일 KBS2 ‘뮤직뱅크’ 데뷔 무대를 가지면서 MC 박세영의 보컬 레슨 선생님으로 사제지간의 인연이 알려졌다.
3인조 여성 파워보컬 그룹 ‘러쉬(Lush)’의 제이미(25. 본명 김지혜. 사진 가운데)와 배우이자 뮤직뱅크 MC로 활약 중인 박세영이 사제지간으로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료제공=오스카 Ent. |
제이미는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박신혜 박세영, Mnet ‘슈퍼스타K’ 박장현 보컬트레이너로 알려졌다. 이승환 밴드, 김연우, 박진영 등의 코러스 활동을 하기도 했다.
한편, 러쉬는 지난 24일 데뷔곡 ‘초라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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