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과거 발언, “이보영과 권태기는…”

‘지성 과거 발언’

지성이 이보영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성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성은 지난해 12월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권태기를 극복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권태기 극복 비결에 대해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손편지를 써주는 등 소소한 것들로 서로 풀어본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성은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이보영과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2007년 열애를 인정한 후 7여년간 교제중입니다.

네티즌들은 “권태기 극복 쉽지 않은데 대단하네”, “역시 7년 연애의 내공이 보인다”, “둘이 정말 잘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성과 이보영은 오는 9월 27일 워커힐호텔 웨스턴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