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강성훈(33)이 선고 공판을 하루 앞두고 또 다른 소송에 휘말렸다는 보도가 나오자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7일 강성훈의 관계자는 MBN스타에 “아직 수사를 착수하지도 않았고, 통보조차 못 받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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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성훈이 선고공판을 하루 앞두고 또 다른 소송에 휘말렸다는 보도가 나오자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MBN스타 DB |
또 보도에 실명을 거론한 것과 관련해 “제보를 한 사람이나, 기자를 상대로 이제는 강력하게 대응을 할 것”이라며 “내일(8일) 선고공판 이후 확인 과정을 거쳐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강성훈과 10년 정도 인연을 맺어왔
한편 강성훈은 지난 2009년 황 모씨 등 3명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올해 초 구속돼 8일 선고공판을 앞두고 있다. 현재 강성훈은 성동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