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랑, 허위정보 유출·거짓거론 확산 되자 ‘해명’

[MBN스타 대중문화부] ‘짝’55기 출연자 여자 2호 이예랑이 루머가 확산되자 돌연 해명에 나섰다.
이예랑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예랑입니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저와 같은 학교 같은 과 출신이라며 저에 대해 허위정보유출 및 거짓거론을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오게 됐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바로 신고해서 혼내주기 전에 경고합니다. 사실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렇게 명예훼손하는 거 범죄요”라고 덧붙이며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예랑이 루머가 확산되자 해명에 나섰다. 사진=짝 캡처

이예랑이 해명에 나선 것은 그녀가 7일 방송된 SBS ‘짝’에서 “(과거) 법조인 의사뿐 아니라 아이돌스타와도 만났다. 훌륭한 분들이 있었는데 훌륭한 조건이 나를 사로잡진 못했던 것 같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방송 후 온라인상에 이예랑과 그룹 JYJ 박유천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오는 것은 물론, 한명의 누리꾼이 이예랑과 같은 학교 출신이라고 밝히며 그녀에 대한 글을 올려 논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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