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쿨하고 오싹한 ‘도로공사의 돌직구’

도로공사의 돌직구가 보는 순간 폭소케 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도로공사의 돌직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도로공사의 돌직구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공개된 사진은 차안에서 찍은 것이다. 사진 속에는 도로위에 설치돼 안내판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안내판에는 ‘졸면 죽음’이라는 섬뜩한 경고가 담겨있어 웃음을 안긴다. 단 4마디로 너무도 쿨하게 돌직구를 날리며 폭소케 한다.
그러나 오싹한 돌직구 덕분에 졸음 운전은 함부로 못할 것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