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스토리온 ‘렛미인3’ 치아부식녀가 미녀로 재탄생했다.
지난 8일 방송된 ‘렛미인3’ 10화에서는 치료시기를 놓쳐 전체 치아가 새카맣게 부식된 ‘썩은 이 외톨이’ 김백주 씨가 출연해 아름다운 외모로 다시 태어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백주 씨는 어렸을 때 놀다가 사고로 부러진 치아를 그대로 방치하는 바람에 아랫니 전체가 새카맣게 부식된 상태로 밤마다 엄청난 치통에 몸부림치는 현실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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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치아부식녀, 스토리온 ‘렛미인3’ 치아부식녀가 미녀로 재탄생했다. 사진 제공= CJ E&M |
김백주 씨는 되찾은 치아 덕분에 마음껏 미소 지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매일 밤 몸서리 칠 정도로 심각했던 치통에서 완벽하게 벗어나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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