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정지순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11일 정지순은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세상에 나왔어요. 2주나 빠르게 2.24kg으로 나왔지만 건강하대요. 너무나 작아서 만질 수도 없네요. 앞으로 잘 키워볼게요. 느낌 아니까. 잘 키울 수 있어요”라는 득녀 소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하얀 모자를 쓰고 한쪽 눈만 살짝 뜬 채 하품하고 있는 정지순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지순 득녀, 배우 정지순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사진= 무정도시, 정지순 트위터 |
한편, 1999년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로 데뷔한 정지순은 드라마 ‘누나’ ‘막돼먹은 영애씨’ ‘무저동시’ 영화 ‘남남북녀’ ‘그녀를 믿지마세요’ 등에 출연해 감초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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