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런닝맨) 시청률이 동시간대 꼴찌에 머물렀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의 시청률은 7.5%(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6%보다 0.9%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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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런닝맨) 시청률이 동시간대 꼴찌에 머물렀다. 사진= 방송 캡처 |
또 ‘런닝맨’에서는 게스트 손현주, 문정희, 전미선이 출연해 숨바꼭질 레이스를 펼쳤다. 게스트를 포함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은 16.1%, KBS2 ‘해피 선데이’(1박2일, 맘마미아)는 8.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