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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톤프로젝트는 10월 5일부터 한 달간 매주 토, 일요일 삼성역 KT&G 상상아트홀에서 ‘시월의 주말’이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에피톤프로젝트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소극장 장기 콘서트로, 소극장 공연의 매력을 살려 간결하고 소박하게 구성했다. 기존 히트곡을 새로운 편성으로 편곡, 매 주 다른 레퍼토리를 라이브로 선보일 계획이다. 19일 시작되는 티켓 예매는 벌써부터 전쟁 직전 분위기다.
015B, 토이의 계보를 잇는 작곡가 중심의 1인 프로젝트 그룹 에피톤프로젝트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섬세한 가사로 2~30대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승기, 백아연, 2AM, 이석훈 등 유명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아 ‘뮤지션이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등극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