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타이틀곡 ‘섀도우’로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 중인 그룹 비스트가 일본 MTV 초대형 야외 라이브 이벤트인 즈시 페스티벌 (ZUSHI FESTIVAL)의 엔딩 무대를 장식했다.
비스트는 지난 11일 밤, 일본의 가나가와현 리베이라 즈시 아레나 특설 공연장에서 8월 9일부터 3일간 열린 즈시 페스티벌의 마지막 무대에 올라 히트곡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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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즈시페스티벌은 바다에 둘러싸인 리조트에서 3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음악 전문 채널인 MTV가 주최해 특유의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음악을 즐기는 젊은이들이 주로 찾는 페스티벌이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