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신곡 ‘레인’ 재킷 선공개…스무 살 소녀로 돌아온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투개월 김예림이 오는 27일 신곡 ‘레인’(Rain)을 선공개하며 두 번째 미니 앨범 활동에 나선다.
김예림은 지난 15일 김예림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선공개곡 ‘레인’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김예림은 9월 초 두 번째 미니 앨범 발매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투개월 김예림이 오는 27일 신곡 ‘레인’(Rain)을 선공개하며 두 번째 미니 앨범 활동에 나선다.

이날 공개된 재킷 사진 속 김예림은 한쪽 무릎을 끌어안고 창가에 기대어 앉아 있다. 한쪽으로 길게 땋은 머리에 편안해 보이는 린넨 셔츠를 걸치고 있는 스타일링으로 비온 다음 날 아침의 느낌을 표현했다.
김예림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의 선공개곡인 ‘레인’은 재킷 이미지만 공개되었을 뿐, 어떤 아티스트가 만든 어떤 장르의 노래인지까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예림의 소속사 미스틱89는 “김예림의 ‘레인’은 비오는 날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노래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만큼 대단히 분위기 있는 노래”라고 귀띔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