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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과 특별한 작업을 진행한 저스틴 데이비스는 에미넴, 패리스 힐튼, 아무로 나미에, 하마자키 아유미 등 세계적인 스타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패션 주얼리 브랜드.
김현중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모델로 나서면서 직접 디자인 기획자로 참여했다. 선글라스에 본인의 아이콘을 새겨 넣어 특별함을 강조했을뿐 아니라 성별 관계 없이 누구나 착용 가능한 모던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저스틴 데이비스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업에서 김현중은 본인만의 창의적이면서도 모던한 감각을 그대로 표현해내며 디자인에도 탁월한 재능을 뽐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주얼리 라인 공동작업 당시에도 감각적인 아이디어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데 이번 선글라스 작업에서도 뛰어난 감각과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현중과 저스틴 데이비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선글라스는 이달 말 일본에서 선행 판매된다. 국내에서는 9월 6일부터 12일까지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저스틴 데이비스 팝업스토어가 설치되며, 9월 14일 오픈하는 강남 압구정동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저스틴 데이비스 콜렉션을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