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정글의 법칙’ 합류…깍쟁이 이미지 벗을 수 있을까

[MBN스타 대중문화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배우 한은정이 합류한다.
지난 18일 오후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소재 김병만 한글주택에서 SBS ‘정글의법칙 in 사바나'’ 신입부족원 소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한은정을 비롯해 배우 이규한, 정태우, 김원준 등이 자리에 참석했다. 한은정은 10기 병만족 중 유일한 홍일점이다.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그가 어떤 매력으로 선보일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미 ‘정글의 법칙’에는 전혜빈, 박솔미, 박보영, 오지은, 조여정 등 여배우들이 출연해 각각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어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은정은 ‘정글의 법칙’ 합류 이유에 대해 “서울 깍쟁이 이미지가 억울해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정글행을 택했다”고 밝혔다.

한은정 정글의법칙 합류,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배우 한은정이 합류한다. 사진제공= SBS

한편, 기존 병만족을 포함 새 부족원이 모인 ‘정글의법칙 in 사바나’는 오는 23일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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