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2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BC퀸 '토크콘서트 퀸'에 출연한 낸시랭은 평소 이상형으로 꼽아왔던 '뇌가 섹시한 남자'에 박유천을 지목했다.
낸시랭은 “연기할 때 마다 눈빛이 바뀌는 모습과 열정적인 모습에 진짜 뇌가 섹시한 남자라고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유천과 가장 하고 싶은 스킨십을 묻자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처럼 손을 잡고 고궁을 거닐고 싶다”며 “워낙 팬이 많아 공격 당할까 무섭다”고 덧붙였다.
그밖에도 B군과의 트위터 설전의 결론, 서른 살에 첫사랑을 했던 고백 등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