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정하윤 커플이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두 사람은 9월 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노블발렌티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날 결혼식에 두 사람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조용히 결혼식을 치룰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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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수 소속사 측은 "당초부터 가을께로 결혼을 생각했다"며 "일전 밝힌 대로 정하윤 씨의 임신 때문에 결혼 날짜를 일찍 잡은 것은 아니다. 현재 두 사람이 충실히 결혼 준비 중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정하윤은 2009년 CF로 데뷔해 tvN '롤러코스터' KBS '성균관 스캔들' 등에 출연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