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 이승환-씨엘, 네티즌 뽑은 1위 후보‥우승할까?

SBS 파일럿 프로그램 ‘슈퍼매치’ 콜라보레이션 경연무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음악 사이트 지니에서 진행된 ‘슈퍼매치’ 예상 1위 투표에서 이승환-씨엘의 ‘확돈’ 팀은 34%의 지지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바비킴과 다이나믹듀오가 결성한 팀 ‘모텔보이즈’로 24%의 지지율을 얻고 있다. 3위는 양희은-투개월의 ‘506’, 4위는 이현도-김태우의 ‘GODO’, 5위는 YB-클레지콰이의 ‘7남1녀’가 각각 차지하고 있다.
선후배 가수가 한 팀을 이뤄 콜라보레이션 경연무대를 여는 ‘슈퍼매치’는 최고의 사운드를 갖춘 경연대회로 참여가수들의 높은 만족감을 이끌어냈다. 과연 1위는 누가 될까. 방송은 23일 오후 11시 2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