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 문채원이 촬영장에서 사랑스러운 미소를 발산했다.
문채원은 ‘굿 닥터’에서 털털한 ‘돌직구 매력’을 갖춘, 신념이 강한 소아외과 펠로우 2년차 차윤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내고 있다. 환아 들에게는 한없이 따뜻하다가도 수술할 때는 날 서린 냉철함으로 카리스마를 표출하는, 매력적인 여의사 차윤서를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극중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가진 주원을 환한 미소로 다정하게 감싸주는 문채원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하고 있는 터. 극중에서 뿐만 아니라 촬영현장에서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연신 보이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채원은 촬영이 잠깐 중단된 쉬는 시간이나, 대기시간 틈틈이 러블리한 ‘천사 미소’를 지어내며 촬영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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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촬영장, ‘굿 닥터’ 문채원이 촬영장에서 사랑스러운 미소를 발산했다. 사진=로고스필름 |
또한 스태프가 들고 있는 반사판이 힘겨워보이자 반사판 한쪽을 들어주는 배려를 보이는가 하면, 완벽한 연기로 한번에 ‘OK’컷을 받자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지은 채 손가락으로 앙증맞은 ‘OK’를 날려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평소 털털하고 명랑한 성격을 지닌 문채원이 촬영장에서도 최고 활력소로 활약하고 있다”며 “문채원만의 화
한편 지난 20일 방송분에서 윤서(문채원 분)가 병원 직원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경주(윤유선 분)이 시온(주원 분)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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