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라’
가수 정수라(50)가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4일 레이디경향은 정수라와 남편 장모씨(59)가 최근 이혼을 결심했으며 현재 금전적 문제를 정리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살았던 서울 방배동 아파트를 비롯해 결혼 전 정수라가 살았던 서울 이촌동 아파트 등은 경매로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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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자는 장씨가 대표로 있던 기업으로, 장씨가 사업상의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2005년 정수라와 장씨는 변진섭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 만인 2006년 6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