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유걸,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9월 결혼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판유걸이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판유걸은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오는 9월 29일 웨딩마치를 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판유걸은 지난 1999년 SBS 예능프로그램 ‘기쁜 우리 토요일’ 속 ‘영파워 가슴을 열어라’코너에 출연해 일반인 신분임에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런 계기로 연예계에 입문한 그는 연기 전공으로 대학 공부를 했고 이후 시트콤 드라마 등을 오가며 연기 활동을 벌였다.

판유걸 결혼, 배우 판유걸이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악어컴퍼니 제공

군 제대후 2011년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 깜짝 출연하면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그의 이름 석자를 각인시켰다. 이후 판유걸은 방송과 무대 등을 오가며 연기자로서 좋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