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투윅스’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에서 서인혜 역할로 열연중인 박하선은 8년 전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전혀 상반된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사로 잡았다.
백혈병 딸을 둔 서인혜는 항상 한결 같은 현재의 연인 임승우(류수영 분)에게 “고마워요 한번도 그 사람 이야기 묻지 않아서. 그리고 미안해요 내가 그 사람 이야기 먼저 말하지 않아서”라고 말하며청순한 여성미를 발산 했다.
이어 8년전 과거에는 이준기의 회상을 통해 서인혜(박하선분)이 오토바이를 가로막는 당돌함과 죽을 만큼 급하다고 10분만태워 달라고 생떼르 쓰는 모습은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다른 사람 같다. 반전매력 있다”, ”과거, 현재 둘 다 사랑을 부르는 페이스네”,”박하선 연기 물올랐다”, ”청순한 박하선 귀여운 박하선 둘 다 좋아 “, ”반전의 여왕 박하선”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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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투윅스’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투윅스’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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