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허윤아, 7kg 감량 전후 사진 공개

미스코리아 출신 가수 허윤아가 7kg 체중감량 전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SBS ‘짝- 미인대회 특집’에 출연한 허윤아는 라디오 코너 벌칙약속을 지키기 위해 비키니 차림으로 생방송을 진행하는 등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지난해 발표한 디지털 싱글 ‘인기가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허윤아는 최근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트로트 그룹 LPG를 탈퇴했던 이유부터 솔로데뷔 후 일주일 만에 1억 6천만 원을 탕진한 사연, 두 달 만에 10kg이 쪘던 사진과 사연 등을 공개했다.
허윤아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잡지모델 됐어요. LPG 해체 후 4년 만에 어렵게 꺼내는 얘기입니다. 솔로 데뷔 후 일주일 만에 1억 6천만 원 탕진. 10kg이 쪘었어요.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려면 아직 5kg를 더 빼야 해요”라는 글과 함께 과거 사진과 7kg 감량 사진을 공개했다.
허윤아 7kg 감량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윤아 7kg 감량이라니 대단하다” “허윤아 7kg 감량, 예뻐졌네요” “허윤아 7kg 감량, 비결이 뭔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