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유체이탈, 개구진 매력 발산

배우 유아인이 유체이탈 인증샷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아인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체이탈 신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토끼 귀 모양의 모자를 쓰고 상의를 탈의한 채 수영을 즐기고 있다. 눈을 감고 있는 유아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흔들려 마치 유체이탈을 연상케 한다.
유아인 유체이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아인 유체이탈, 너무 귀여워. 가끔 나도 저럴 때 있다” “유아인 유체이탈, 왜 흔들렸지? 신나보여” “유아인 유체이탈, 깡철이 대박나길” “유아인 유체이탈, 개구진 모습이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영화 ‘깡철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깡철이’는 부산의 부두 하역장에서 일하는 ‘깡’으로 뭉친 부산사나이 강철이(유아인)의 이야기다. 병세가 악화된 어머니(김해숙)를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면서 삶의 전환을 맞는다. 유아인과 김해숙의 연기 앙상블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깡철이’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