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오늘(3일) ‘유스케’ 녹화 참여…방송 첫 무대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 출연한다.
3일 YG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유스케’를 통해 방송 첫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펼친다.
지난 2일 4년 만에 솔로 정규 2집을 발표한 지드래곤은 신곡을 선 공개하자마자 단숨에 전 온라인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나머지 수록곡까지 모두 10위권에 안착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5일 또 다른 7곡의 신곡이 담긴 ‘파트2’를 공개하며 8일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컴백무대를 가진다.

지드래곤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사진=YG 엔터테인먼트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