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레드카펫’(감독 박범수·제작 CINE ZOO, ㈜누리픽쳐스)이 촬영장 속 고준희의 애교만점 모습을 공개했다.
‘레드카펫’은 10년차 에로영화 전문감독과 20년 전 아역스타 출신 여배우의 애로(?) 많은 로맨스를 그린 상상불허 로맨틱 코미디다. 특히 여성들의 워너비스타로 우뚝 자리매김한 고준희의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돼 영화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고준희는 패셔니스타답게 남다른 패션 센스로 눈길을 끌거나 윤계상, 황찬성 등의 출연배우들과 밝게 미소를 지으며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 멍한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보이고 있으며 손으로 꽃받침을 한 채 미모 자랑에 나섰다.
고준희는 ‘레드카펫’에서 국민 여동생 출신 톱스타 은수 역을 맡아 가진 것 없지만 당당하고, 자신감 하나로 꿈을 좇는 열정 충만 여배우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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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이 촬영장 속 고준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CINE ZOO, (주)누리픽쳐스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