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힐링투어 야생의 발견’ 녹화에서 개그 무대와 연습으로 정신없이 바쁘게 보냈던 일상을 떠나 자신의 절친들과 왕피천 계곡으로 첫 여행을 떠났다.
개그맨 김기리와의 열애로 세간의 부러움을 산 신보라는 여행 중 자신의 연애관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그는 연인에게 욕심내지 않는 스타일이라며 만족과 감사를 느낀다고 말한 후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김기리에 대한 무한애정을 과시했다.
신보라의 연애관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보라 김기리, 두 사람 너무
한편 신보라가 출연한 ‘야생의 발견’은 9월6일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