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 관계자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송인화와 그의 언니 A(3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6월과 7월 2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송인화 자매의 머리카락과 체모를 채취해 조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송인화는 지난 2
이후 그는 지난 4월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개그계에 입문, 최근까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여러 코너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