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KBS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정 아나는 “젖은 낙엽처럼 ‘풀하우스’에 끝까지 붙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재진은 정 아나에게 “이정민 아나운서가 하차 소감을 밝힐 때 돌아온다고 했는데, 출산 휴가가 끝난 이 아나가 돌아오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었다.
정 아나는 “가을이니까 젖은 낙엽처럼 프로그램에 끝까지 붙어가겠다”고 다짐했다.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KBS |
한편, ‘풀하우스’는 화목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12인의 전문가가 제시하는 현명한 가족문제해결법을 소개한다. 이경규와 정지원 아니운서, 김지민, 박지선, 김원효, 심진화 부부, 조우종 아나운서가 출연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