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열연 중인 공효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소지섭과 공효진이 출연 중인 수목극 '주군의 태양'은 첫 회부터 매 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군의 태양'팬들이 애정을 담은 패러디 물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주군의 태양' 갤러리를 중심으로 영화 포스터 패러디물 열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정 영화포스터를 패러디한 이 작품들은 ‘주군의 태양’ 캐릭터를 이용해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영화 '시라노 연애 조작단'과 합성된 포스터는 '주군의 태양' 공식커플 소지섭-공효진과 이들의 사랑을 이뤄주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최정우-박희본이 등장하고, 영화 '숨바꼭질'과 합성한 포스터는 극 중 캐릭터들의 독특한 행동을 연상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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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상'과 합성한 포스터에는 귀신을 보는 태공실을 관상으로 운명을
‘주군의 태양’ 패러디물을 본 네티즌들은 “‘주군의 태양’ 공효진, 패션 때문에 본다” “‘주군의 태양’ 공효진, 예뻐도 너무 예뻐” “‘주군의 태양’ 공효진, 패러디물 봤을까” “‘주군의 태양’ 공효진, 아이디어 번뜩이는 팬들의 패러디물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