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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에 따르면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무작정 패밀리 시즌3’(이하 ‘무작정 패밀리’) 녹화에서 섹시스타 이미지를 벗고 처녀귀신으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그동안 보여줬던 이미지와 달리 하얀 소복을 입은 채, 음침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제작진은 “클라라는 촬영장에서 귀신 분장을 하기 위해 애써 공들인 메이크업을 지우는 등 보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귀신 역할에 응했다”며 “귀신 표정을 지을 때도 보다 서슴없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어 털털한 매력까지 함께 발산했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귀신, 귀신인데
한편 클라라는 ‘무작정 패밀리’에서 늘 오디션만 봤다 하면 떨어지는 허당 배우 지망생 역할을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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