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녹화에서는 미스코리아와 슈퍼모델이 서로가 대세임을 주장하며 겨루던 중, 슈퍼모델들이 본의 아니게 남자 연예인들에게 대시 받았던 경험들을 모두 털어놨다.
그 중에서도 김새롬은 “나보다 연애 고수로 보이는 한 톱스타가 노골적으로 나에게 좋다고 대시 하더라”며 “그런데 우리 집으로 데리러 오겠다고 해 놓고 항상 한 시간을 늦었다. 알고 보니 그 분을 따라오는 사생팬들을 따돌리느라 늦었던 것”이라고 말해 촬영장을
이어 김새롬은 “심지어 그 사생팬이 우리 집을 알게 되어 이사를 앞당겨 간 적도 있다”고 하면서도 “그와 사귀지는 않았다”고 밝혀 주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새롬의 깜짝 고백과 방송 최초로 펼쳐지는 미스코리아 대 슈퍼모델의 팽팽한 신경전은 9월 15일 오후 11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