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먹는 아메바가 나타나 오싹함을 안기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일명 뇌 먹는 아메바로 불리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를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 남동쪽에 위치한 세인트버나드 패리시의 상수도원에서 발견했다.
이에 미국 보건당국은 플로디다주에서 12세 소년이 ‘뇌 먹는 아메바’에 감염돼 사망했으며, 지난 2001년부터 10년 동안 네글레리아 파울러리의 감염사례가 미 보건 당국에 32건 보고된 바 있다고 알렸다.
뇌 먹는 아메바, 뇌 먹는 아메바가 나타나 오싹함을 안기고 있다. 사진=MBC뉴스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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