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추석인 19일 오후를 접어들며 귀경차량들이 몰리면서 상하행 모두에서 정체구간이 빠르게 늘고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8일보다도 3만대 더 많은 45만대의 차량이 귀성길에 오르고 40만대의 차량이 귀경길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정체는 자정이 넘어서야 다소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체구간은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왜관나들목-금호분기점 15km 구간, 경주화물소-언양분기점 17km 구간 등 총 109km 구간이다. 서울방향으로는 통도사나들목-서울산나들목 7km 구간,천안나들목-북천안나들목 8km구간 등 총 72km 구간이 거북이 걸음 중이다.
고속도로 실시간 교통정보, 추석인 19일 오후를 접어들며 귀경차량들이 몰리면서 상하행 모두에서 정체구간이 빠르게 늘고있다. 사진=SBS뉴스 캡처 |
중앙고속도로는 춘천방향 금호분기점-칠곡나들목 5km 구간, 칠곡나들목-동명휴게소 8km 구간, 대구방향 삼랑진나들목-남밀양나들목 7km 구간 등 총122km 구간, 영동고속도로는 강릉방향으로 여주나들목-문막나들목 21km 구간, 북수원나들목-동수원나들목 6km 구간, 호법분기점-이천나들목 7km 구간 등 총 59km 구간에서 정체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으로 행담도휴게소-서평택나들목 10km 구간 등 총 26km 구간에서 정체되고 있으며, 목포방향으로는
고속도로실시간교통정보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고속도로교통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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