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블락비의 신곡 ‘빛이 되어줘’가 발표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3일 블락비의 소속사는 “이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블락비의 선공개곡 ‘빛이 되어줘’가 발표하자마자 다음과 네이버 등 대표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했으며 멜론 4위, 엠넷 3위, 벅스 1위, 소리바다 1위 등 우리나라 주요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발매한 정규앨범 ‘블록버스터’(BLOCKBUSTER) 이후 약 1년 만에 가요계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블락비는 ‘빛이 되어줘’를 통해 기존의 지니고 있던 분위기와는 한층 다른 성숙해진 감성을 뽐냈다.
블락비의 신곡 ‘빛이 되어줘’가 발표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빛이 되어줘’는 밝은 후렴구의 멜로디와는 대조되는 사랑하는 이에게 닿을 수 없는 안타까움이 담긴 노랫말이 돋보인다. 또한 이를 블락비 멤버들의 담담한 목소리로 풀
한편, 블락비는 오는 10월 2일, 세 번째 미니앨범 ‘베리굿’(VERY GOOD)의 발매하고, 3일 쇼케이크를 시작으로 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쇼케이스는 ‘유튜브, 엠넷닷컴, Mwave(구 글로벌엠넷), 올케이팝’등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