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굿닥터’는 1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8.6%보다 1.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굿닥터’에서 차윤서(문채원 분)는 퇴원을 앞둔 환우 차동진(오은찬 분)이 갑자기 쓰러지자 자신을 질책했고, 이 모습을 본 박시온(주원 분)은 환우가 토했다는 걸 목격했다며 자신이 잘못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차윤서는 “왜 그랬냐?”고 물었고 박시온은 “위로하고 싶었다, 너무 아파하지 말아라. 선생님 잘못 아니다”라고 말하며 다가가 기습포옹을 했다.
박시온의 기습 포옹에 당황한 차윤서는 “갑자기 왜 그러냐?”며 밀쳐냈으나 박시온은 “위로해 주려고 했다. 선생님도 내가 힘들었을 때 그러지 않았느냐”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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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사진=굿닥터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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