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공유, 공효진, 김민희, 류승범, 전도연, 이천희, 유민규 등의 배우가 소속돼있는 매니지먼트 숲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기부 선행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매니지먼트 숲은 지난9일 국내 다문화 가정 및 어려운 가정에 생활용품을 기부해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로 창립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하던 매니지먼트 숲은 좋은 취지와 의미있는 일을 하기로 결정, 국내외 가정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기부하기도 했다. 기부한 물품은 욕실용품을 비롯해 가정의 위생을 위해 필요한 물품들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국내외 빈곤가정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된다.
앞으로 매니지먼트 숲은 장기적으로 다양한 선행 및 기부활동 등에 회사와 배우가 꾸준히 동참할 예정이다.
공유, 공효진, 전도연 등이 소속돼있는 매니지먼트 숲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기부 선행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사진=매니지먼트 숲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