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정윤정, 기적의 크림이 배반의 크림으로··· “무슨 일이야?”

‘정윤정’

정윤정 쇼호스트가 홈쇼핑 방송에서 '기적의 크림'이라고 소개했던 화장품이 부작용이 심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MBC 보도에 따르면 이 크림은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를 위축시키고 모세혈관을 확장하는 등 부작용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당시 쇼호스트를 맡았던 정윤정에게도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정윤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윤정 믿고 산 구매자들은 어떻게 해!” “정윤정 본인도 몰랐을 거야!” “정윤정 쇼호스트는 이 분야의 대모급인데! 당연히 몰랐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