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 '백윤식' '브이월드'
배우 백윤식(66)의 과거 연인으로 알려진 K기자(36)가 백윤식의 두 아들 백도빈, 백서빈으로부터 폭력을 당했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됩니다.
28일 ‘스포츠서울닷컴’ 보도에 따르면 K기자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백윤식의 큰아들 백도빈(35)과 작은 아들 백서빈(29)이 나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며 "그에 대해 마땅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K기자는 "결혼 후 백도빈, 백서빈 내외의 거취 등에서 의견이 엇갈렸고 도중에 감정이 격해져 고성이 오가더니 내게 폭언까지 서슴지 않았다"며 "'저 여자 여기서 끌어내'라며 소리쳤고 두 아들이 나를 붙잡고 집 밖으로 내몰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나가지 않으려는 나와 끌어내려는 그들간 거친 몸싸움까지 벌어졌고 강제로 엘리베이터에 태우려고 완력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몸에 멍까지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K기자는 인터뷰에서 멍자국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백윤식과 K기자는 지난 6월부터 만남을 이어오다 백윤식에게 20년 된 여인이 있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한편, 오늘 온라인 이슈로 국토교통부가 개발한 브이월드가 네티즌들에게 큰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브이월드는 3D 지도 서비스로 평면에 가까운 구글어스에 비해 브이월드는 굴곡을 잘 살려 이용자에게 살아있는 입체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