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쉬는 동안 금연성공-코수술” 깜짝고백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쉬는 동안 코수술을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희철은 청취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취자는 김희철의 근황에 대해 물었고, 그는 “금연에 성공했다. 중학교 때부터 담배를 태웠는데, 끊어야겠다고 생각했었다”며 “잇몸 색깔이 보라돌이였다. 아리따운 여성분들도 니코틴 때문에 잇몸 색이 보라색이 되면 좋지 않으니 금연을 권장한다”고 권해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성형수술을 감행한 사실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쉬는 동안 다친 코를 수술했다. 예전보다 낮아진 것 같기도 하다”며 쿨하게 공개했다.
김희철 코수술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철 코수술, 쉬는 동안 코 다쳤나” “김희철 코수술, 솔직해서 좋다” “김희철 코수술, 그닥 티도 안 난다” “김희철 코수술, 역시 김희철 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